Monday, 23  July, 2018
모닝스타 지속가능성 투자 컬럼 #1 - 글로벌 빅3 패시브 운용사, 기업의 기후 위험 공시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닝스타 2018.07.03
지난 지방 선거의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 중 하나는 미세먼지 해결이었다. 서울 시민의 숨쉬기 만큼이나 민감한 글로벌 사안은 바로 기후 위험이다. ‘지구의 호흡’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닝스타는 2018년 글로벌 지속가능성 투자 트렌드 중 기후 위험 해결을 가장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와 함께 패시브 자산운용사의 경영 참여, 투자 자문가들의 지속가능 투자에 관한 관심 증가가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후 위험은 패시브 자산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기업 운영에 관여하기 시작한 이슈이기도 하다.

기후 위험은 생존과 직결된 것이다. 그만큼 기업들은 투자자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라는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작년 10월, 파리 기후 변화 협약 이 발효된 지 2주년을 맞아 온실가스 배출 상위 100개의 기업에게 행동 변화를 요구하는 클라이밋 액션 100+ (Climate Action 100+) 계획이 시작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 발자국을 가지고 있는 100개 회사에 집중하여, 이 100개 기업으로 하여금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자세하게 공개하는 데 동의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기후 관련 금융 정보 공개에 관한 특별 위원회의 권고를 근거로, 투자자들이 기업들에게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모닝스타는 이것이 기후에 대한 투자자의 인식을 높이는 지표이며, 이 분야에서 이미 많은 움직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모닝스타는 펀드에 지속가능성 등급과 탄소 위험 점수를 부여하여 일반 펀드 투자자도 펀드의 지속가능을 저해할만한 위험을 간파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닝스타는 기업들이 기후 위험 관련 공시 압력을 더욱 거세게 받을 것으로 내다 봤다. 수천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패시브 빅 3’인 뱅가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본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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